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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은 못샌긴 여자는 용서하는데 뚱뚱한 여자는 용서 못한다고 생각한다며... 난 못생기고 뚱뚱하거든..? 정말 장난 안치고 저번 해에는 못생겼단말 정말 많이 들었고 이젠 피해의식이 좀 생긴 것 같아.. 남자만 봐도 얼굴 가리면서 다니고.... 누가 뒤에서 내 얼굴보고 뭐라하는 것 같고 들은 말들도 정말 많아... 얼굴보고 놀랬다던지 급식 먹으려고 엄청 뛰다녔을때는 고릴라인줄 알았다던지... 등등등 내 친구들은 다 나 귀엽다고 해주고 우쭈쭈 거려주고... 못생겼지만 매력 있다고 그러는데 나 정말 얼굴때문에 살기싫다는 생각 많이했다...??? 나는 못느꼈었는데 자꾸 주위에서 못생겼다하니까 정말 내얼굴이 못생겨 보여...... 아무튼 난 내 얼굴이 너무 싫고 이젠 남자도 무서워... 그나마 성격이 뒷받혀 주는거지 내가 소심했더라면 다들 나 싫어하고 피했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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