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친정리하구왓어

2014년 03월 16일 by b48bx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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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때 내신 200점만점에 156점 맞고 등수는 300명중에서 한 120~110등하고..공부되게못했는데

지금 내가 입학한 고등학교가 우리 지역에서 공부 완전잘하는학교야..여고인데..이 학교가 내신점수도 되게 짜게주고 이래서 그냥 수능으로 대학갈 마음먹고 이 학교 온거거든?근데 이제 다닌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너무 힘들다..애들이 공부를 너무 다 잘해서..

저번주에 선생님이랑 상담했는데 내 중학교성적으로 계속 공부하면 이 학교에서 400명중에 300등할거래..

나도 진짜 열심히하고싶은데 자꾸 다른애들이랑 비교하고 나 스스로 열등감생기는거같아..정말 스트레스야..

지금 나 이 학교 온거 너무 후회중인데..어떡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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