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배려 하나로 기업 이미지가 좋아진다

2021년 08월 28일 by b48bxk

    목차 (Content)

작은 배려 하나로 기업 이미지가 좋아진다

전체 기업의 이미지도 서비스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사용자 입장에서 기업의 전체 부분을 다 볼수는 없으니까 서비스를 받으러 갔을 때 만나는 한두명의 사람만 보고 전체 회사가 좋은지 안좋은지를 생각합니다 다 그런것도 아닌데 말예요

과거에 저는 외국 노트북들은 as가 안좋아서 사면 안된다고 들었어요 인터넷에 보면 실제로 as가 안좋다 말하는 사람도 있고 나머지 사람들은 친절하고 괜찮았다라고 말하더라구요 괜찮으니까 그냥 서비스 받고 잊어버린 사람도 있을거구요 생각해보면 적지 않은 사람들이 친절을 너무 당연하게만 생각하고 서비스가 안좋다 싶으면 언성 높이죠 받아야할걸 받지 못했다 싶으면 크게 부풀려서 이야기하곤하구요 진짜로 안좋은 서비스를 하는 곳이 있기도 하구요

한국의 이케아에 대한 말도 많은 것을 봤어요 열시에 이케아가 마감을 하고 문을 닫는데 마감시간 다되어 가서 구매를 하려고 하니까 계속 기다리게 하고 한시간 걸려서 기다리다 기다리다 마지막에는 품절이라 구매가 불가능하다고 했대요 담당자가 와서 사과를 하는데 손은 계속 주머니에 넣어둔채였답니다 사실 이런 작은 부분들은 그다지 신경쓸만한건 아니지만 먼저 상황이 밤 11시 넘어서까지 계속 기다리게 했고 기다리게 하고 나서 품절이라는 말을 하다니 작은 하나하나까지 거슬릴수도 있을것 같아요

무심코 건낸 친절 하나가 약간의 불친절함이 이미지가 좋게 굳어질수도 있고 나쁜 인상을 만들어낼수도 있죠 대기업에게 소수가 하는 말은 미묘한 타격도 줄수 없지만 불만의 목소리가 점점 모여서 지금은 특히 인터넷 망이 워낙 활발히 움직여서 목소리를 높이고 함께 모여서 힘을 더한다면 그건 또 이미지 실추가 되지 않을까 싶어요

돈을 쓰지 않고도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수 있고 사소한 행동이나 말로도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습니다

댓글